박보검, '꽃보다 청춘' 제작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2016. 2. 20. 18:46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박보검'
납치하러 온 제작진들에게 마져 친절을 베푼 '천사남' 박보검이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꽃청춘 제작진들이 서울에서 일을 마친 박보검을 납치했다.
이날 제작진을 "아프리카 함께 가자"며 박보검의 차에 올랐다.
이에 박보검은 생글생글 웃으며 먹을 것을 챙겨주거나, 열선을 켜고 꺼주거나 하며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대했다.
그랬던 박보검은 오랜만에 트위터를 갱신을 하며 '꽃청춘'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한 즐거웠던 한 때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왠지 낯익은 3명의 스태프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박보검은 이 사진과 함께 "오늘(금요일) 밤 9시 45분,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Africa' 첫회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귀엽게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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