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신세호, 요리 실력 과시 '음식점 비주얼 짜장면'

2016. 2. 20. 18: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사강 남편 신세호가 놀라운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주말을 맞아 사강 대신 육아와 요리에 나선 신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 소흔이 짜장면을 먹고싶다고 보챘고, 신세호는 직접 짜장면 만들기에 나섰다. 부엌에서 고군분투하던 신세호는 실제 배달을 시킨 것 같은 비주얼의 짜장면을 만들어냈다. 신세호는 "어떻습니까"라며 '냉장고를 부탁해'의 한 장면을 따라했고, 사강은 "맛있습니다"라며 화답했다.

신세호는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니 앞으로도 자주자주"라고 말하다가 "말고, 가끔씩 해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