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이별 아닌 이별', 객석 들썩이게 만든 무대 (불후의 명곡)
성선해 기자 2016. 2. 20. 18:17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딕펑스가 '이별 아닌 이별'을 열창했다.
20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이 방송됐다.
딕펑스는 이범학 '이별 아닌 이별'을 선곡했다. '이별 아닌 이별'은 오태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범학의 솔로곡으로 빛을 봤다.
본무대에서 딕펑스는 청아한 음색과 세련된 사운드로 '이별 아닌 이별'을 재해석 했다. 또한 딕펑스는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경쾌함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80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작곡가 오태호 특집으로 꾸며졌다. 홍지민, 박기영, 정인, 스윗소로우, 정동하, 딕펑스,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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