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지민 "최정원, 토크 에너지 분배 잘하라 조언"
2016. 2. 20. 18:13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홍지민이 최정원이 해준 조언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오태호 편이 꾸며졌다.
이날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인줄 몰랐다"는 정재형의 말에 "제가 앙상블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직 모르신다니 더 노력하겠다"고 발랄하게 답했다.
이어 정재형이 "함께 공연 중인 최정원이 어떤 조언을 해줬느냐"라고 묻자 홍지민은 "여기서는 토크가 많아 지치니까 에너지 분배를 잘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선 "지금은 괜찮다. 만족한다"라면서도 "조금 있다가 쉬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홍지민, 박기영, 정인, 스윗소로우, 정동하, 딕펑스,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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