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혁 '너무 힘들다'
김경민 입력 2016. 2.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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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한화 권혁이 메디신 볼을 이용해 훈련을 하고 있다.
오키나와=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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