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영화, '살인의 추억' 송강호 명대사는?

편집국 2016. 2. 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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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프로파일러 영화

프로파일러 영화, '살인의 추억' 송강호 명대사는?

범죄를 다룬 영화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한국 영화사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살인의 추억(2003, 봉준호 감독)'이 대표적이다.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10차례에 걸쳐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실화를 재구성하여 만든 영화다.

배우 송강호는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 역으로 등장해 범인을 미치도록 잡고 싶어한다.

이 과정에서 숱한 명대사를 쏟아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등이 대표적이다, 송강호는 극중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돼 명연기를 펼쳤다.

'살인의 추억'은 송강호 외에도 김상경, 박해일, 김뢰하, 송재호, 변희봉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03년 4월 25일 개봉했으며 러닝타임은 132분.

(사진=살인의 추억 스틸컷)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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