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차 효능,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 다른 효능도 뛰어나?

2016. 2.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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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결명자차 효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볶아 물에 넣고 끓여 걸러낸 것으로 차로 만들어 오래 복용할 경우 청간(淸肝)하고 풍열로 인한 적안, 야맹증, 고혈압, 습관성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음료이다.

결명자라는 이름은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예부터 한약재로도 널리 쓰여왔다.

사진: KBS '뉴스광장' 영상캡처


눈에 좋은 약재이기 때문에 눈의 피로감 해소와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치료에 도움을 준다.

구강염 치유에도 효과적이다. 결명자 차를 입 속에서 하루에 3~4회 정도해 헹구면 구강염 치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압을 잡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고혈압 환자를 개선시킬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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