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사건 수첩 발견 '연결고리 찾을까'
백초현 기자 2016. 2. 19. 20:56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이제훈이 조진웅과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애썼다.
박해영(이제훈 분)은 19일 저녁 8시25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9회에서 이재한(조진웅 분) 사건 수첩을 발견했다.
수첩에는 이재한 형사가 직접 작성한 메모가 남겨 있었고, 박해영은 메모를 확인하려 했으나 차수현 모가 들어오는 바람에 바로 확인할 수 없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박해영은 해당 메모를 확인했고, 메모에는 이재한 형사와 처음 무전을 시작했더 경기 남부 사건과 대도 사건이었다. 홍원도 사건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도 적혀 있었다.
박해영은 1997년 발생한 홍원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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