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무전기 왜 나한테 왔지" 의심 품어

이다겸 기자 2016. 2. 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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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다겸 기자]
/사진=tvN '시그널' 영상 캡처
/사진=tvN '시그널' 영상 캡처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이 가지고 있던 무전기를 왜 자신이 갖게 됐는지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기가 왜 자신에게 오게 됐는지 의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영은 안치수(정해균 분)에게 해당 무전기가 이재한(조진웅 분) 형사가 실종 된 당시 발견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박해영은 "이재한 형사님은 비리형사라는 누명을 쓰고 실종됐어. 누명을 씌운 경찰 내부의 조력자. 그 사람을 찾아내면 이재한 형사님이 왜 어떻게 실종됐는지 찾아낼 수 있어"라며 안치수를 떠올렸다.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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