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2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 '7일-3경기 진행'

뉴스엔 2016. 2. 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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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3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홋스퍼는 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15-2016 FA컵' 16강전을 가진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에 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두 차례 맞붙어 2연승(4득점 1실점)을 거뒀다.

토트넘은 7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하게 됐다. 토트넘은 15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유로파리그 32강전, FA컵 16강전을 차례대로 치러야 한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고 22일에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남겨뒀다.

토트넘은 빡빡한 일정을 견디기 위해 다양한 선수들을 출전시켜 체력 문제를 극복했다. 토트넘 공격의 핵심인 해리 케인은 19일 진행된 피오렌티나 원정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케인은 손흥민을 대신해 후반 23분부터 뛰었다. 케인의 경기 출전 시간은 24분에 불과했다.

토트넘은 피오렌티나 원정경기 전까지 7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토트넘은 피오렌티나 원정경기를 1-1로 마감하면서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토트넘은 1월 14일 이후 7승 1무를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토트넘의 상승세를 막지 못한 채 1월 24일 열린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승부의 변수는 체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은 이탈리아 원정을 다녀온 후에 긴 휴식 없이 바로 FA컵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이 로테이션을 통해 22일 경기를 준비했다고 해도 정상적인 내용을 선보이는 데 어려움을 나타낼 수 있다.

토트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상대였던 크리스탈 팰리스를 맞이해 시즌 6호골 달성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월 21일 레스터 시티전 이후 6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사진=토트넘 홋스퍼)

[뉴스엔 유철근 기자]

유철근 yck0304@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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