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햇츠온 모델 되다 '독보적 스타일'

패션 조선 2016. 2.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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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햇츠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햇츠온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이자 멤버 각자가 지니고 있는 매력과 잠재력이 무한한 ‘엑소’가 브랜드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감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들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 컷에서 ‘엑소’는 훈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룩과 캐주얼 수트룩에 레터링과 로고, 패턴 등이 돋보이는 스냅백, 버킷백 등을 코디한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자유분방하면서도 귀공자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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