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에서 잠비나이 신곡 들으세요

2016. 2. 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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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나이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달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관 교육동 2층 아트팹랩 공간에서 실험적인 아티스트 공연을 준비한다.

재즈의 즉흥성과 펑크 그루브를 조화시킨 3인조 크로스오버 밴드 '세컨세션'과 재즈연주자 3인이 더해진 '더 세션'(THE SESSION), 퓨전국악과 크로스오버록의 융합을 보여준 '잠비나이'(JAMBINAI), 엠넷 디제이 배틀 프로그램 '헤드라이너' 우승자인 '디제이 KINGMCK'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중 잠비나이는 공연에서 미발매된 신곡을 공개하고 생생한 현장 모습을 무비 클립으로 제작, 관람객에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국립현대미술관은 전했다.

행사는 인터넷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사전 예약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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