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진주형, 지창욱-현우와 한솥밥 "아낌없이 지원할 것"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신예 배우 진주형이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주형은 최근 전속계약을 마치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외모는 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다양한 표정 연기가 더해지면서 이지적, 관능적인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무수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전속계약 체결이유를 전했다.
이어 "유년기를 해외에서 보낸 진주형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다. 출중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넓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주형은 2011년 청소년 장편영화 '꿈'으로 데뷔해 KBS 드라마 스페셜 '시리우스', MBC '스캔들', 영화 '자칼이 온다', '닥터', '구국의 강철대오', KBS2 '아이언맨' 등의 작품에 출연. 최근 O'live '유미의 방'에서는 사랑에 적극적인 연하남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큰 키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뉴발란스, 데이라이프, K-Swiss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약했다.
진주형은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발전하는 배우고 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성실과 겸손을 바탕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 전했다.
reddgreen3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Tip]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 류준열, 건강 이상으로 병원行 '일정 올스톱'
- 김정은 측 "예비신랑 7년 전 이혼, 사생활 존중해달라"
- 누드비치서 홀딱 벗은 여성에 접근한 흑심 男 '반응은?'
- 유재환, 아이유-박보영 중 이상형? '당연히..'
- '현모양처 행세' 베트남 아내, 뒤밟자 성매매만 600번…단골과 불륜도
- "애 없는 40대, 결혼 15년 차…2억짜리 아파트 대출 80%, 한심한가요?"
- "손흥민 아이 임신"…수억 요구한 20대 협박 여성·40대 공범 체포
- [단독] 배우 황정음 회삿돈 43억 빼돌려 암호화폐 투자…혐의 인정
- 필라테스 노총각 회원, 강사에 돌연 고백…거절하자 "기운 확 빠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