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스크린을 캔버스로'..레노버 '라이트잇 2.0' 공개
김지민 기자 2016. 2. 19. 10:16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레노버가 19일 윈도 터치 스크린을 가상 캔버스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 '라이트잇 2.0'을 선보였다.
라이트잇 2.0은 레노버 윈도(윈도8 및 윈도10) 터치 스크린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고 타사 터치 스크린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레노버 디지털 펜이나 손가락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스크린에 워드 문서, 사진, 프레젠테이션, 웹 페이지 등을 표시할 수도 있다.
애플리케이션 툴은 3가지 굵기의 12개 색상의 펜, 4개 색상의 형광펜, 지우개로 구성돼있다.
김지민 기자 dand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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