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동생, 누나 향한 과격한 애정.."안구적출까지 해줄 수 있다"

2016. 2. 19. 09: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민 동생, 누나 향한 과격한 애정…“안구적출까지 해줄 수 있다”

김정민과 그의 남동생의 훈훈한 남매애에 눈길이 모인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힘들었던 시절 동생을 지방에 두고 홀로 서울에 상경해 돈을 벌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막내 남동생이 철이 일찍 들었다. 그걸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

김정민

이어 "남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누나라고 답한다"라며 "자기가 운동하는 이유는 운동을 잘해서가 아니라 누나를 지켜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내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밝혔다.

김정민의 남동생은 "부모님보다 누나가 좋다"라며 "누나를 위해 안구적출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돈독한 남매애를 드러냈다.

김정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