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 수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이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9일 오전 에이프릴의 신인상 수상을 기념하며 멤버들의 애교 가득한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포즈로 첫 신인상의 기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프릴은 지난 해 8월, 순수하고 청정한 이미지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그룹으로 ‘꿈사탕’, ’무아!(Muah!)’, ‘스노우맨(Snowman)’ 등을 발표하며 무서운 속도로 팬덤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데뷔 직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에 이어 일본 최대 유통사 타워레코드 종합차트에서 한일 선배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떠오르는 신예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에이프릴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기에 저희가 성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항상 한 분 한 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는 에이프릴이 되겠다”고 신인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동화’라는 타이틀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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