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로 돌아가줘" 삼둥이, 꼬물꼬물 갓난아기 시절

이우인 2016. 2. 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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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의 신생아 시절을 그리워했다.

송일국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물꼬물 삼둥이, 이때로 돌아가주겠니?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짬 날 때 만세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만세 대한 민국이 한곳에 누워서 카메라를 향한 채 꼬물꼬물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민국이를 제외한 대한 만세는 손싸개까지 할 정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 시절의 모습. 빵빵한 볼살과 접힌 살들이 만지고 싶게 한다. 

한편 송일국 삼둥이 부자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했다. 송일국은 드라마 '장영실'에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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