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다나, 박명수에 진심어린 조언 "좋은 소리 가졌는데.."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2. 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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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다나, 박명수의 1일 보컬트레이너…“좋은 소리를 가졌다”?

가수 다나가 <라디오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다나는 18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박명수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다나는 박명수에게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 사용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오토튠이 있다”며 “기계를 자꾸 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나는 “통증이 없냐”며 “아프지 않으려면 성대를 잘 써야 한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냈다. 이에 박명수는 “보컬 트레이너 중에 이렇게 예쁜 사람은 없다”며 극찬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다나는 지난 1월 ‘눈꽃여왕’ 가면을 쓰고 KBS2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쇼 #다나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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