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옥주현, 이진 결혼식 참석 '이진 부모님과 하와이 行'

조혜련 2016. 2. 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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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핑클 멤버 이진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18일 한 연예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옥주현이 오늘 미국으로 떠난다. 이진의 부모님과 함께 하와이로 향한다”고 전했다.

앞서 옥주현이 이진의 결혼 여부를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실과 달랐다. 이에 대해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 관계자는 “옥주현이 개인적으로 미국행 준비부터 뮤지컬 연습 스케줄까지 모든 걸 해결했다. 소속사에서 몰랐던 부분”이라며 “현재 옥주현은 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진 부모님을 모시고 하와이로 밤에 출발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진이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진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으로 이진은 하와이 현지 교회 목사의 주례 하에 일가친척들만 함께 하는 비공개 스몰 웨딩을 진행하며, 식후 하와이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가질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포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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