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 측 "'대박' 오디션 보고 합류, 장옥정 역"

2016. 2. 18. 15: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시그널'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배우 오연아가 SBS 드라마 '대박'에 합류한다.

18일 오연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오연아가 '대박'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며 "장옥정 역할로 나와 색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박'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게 된 것"이라며 "오연아의 이전 작품들에서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연아는 tvN '시그널', 영화 '소수의견' 등에서 특색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중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영화 '소수의견' 스틸컷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