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베이식 "언더 함께 했던 산이·쌈디 부러워 다시 음악 올인"

권수빈 기자 2016. 2.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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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베이식이 다시 래퍼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베이식은 18일 오후 3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래퍼는) 2007년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베이식은 DJ 컬투가 "쌈디, 이센스, 스윙스, 산이와 함께 슈퍼루키 4인방이었나"라고 묻자 "그때 언더그라운드에서 알아줬다. 다들 먼저 잘 됐다"고 했다.

베이식이 음악을 포기했다가 다시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 News1star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는 이어 "나는 그때 안정된 삶을 택했다. 졸업하고 직장을 가졌다"며 "(음악을) 제대로 못해보니까 뭔가 남아있더라. 그때 활동하던 친구들이 다 TV에 나오니까 부러운 마음이 컸다"고 다시 음악을 하게 된 이유를 답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베이식과 레인보우가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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