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권오중, 국경 초월한 닮은꼴 스타들 '폭소'

하혜린 기자 2016. 2. 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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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기자 = '아이가 다섯' 권오중과 닮은꼴 스타들이 공개됐다.

배우 권오중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평소 만수르 닮은꼴로 유명하지 않느냐?"라는 MC 유재석의 말에 "그렇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이어 "요즘 자주 듣는 닮은꼴은 누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 배우 정상훈, 인도 배우 샤룩칸 등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가 다섯' 권오중이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News1star/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에 유재석은 "축구선수 피케도 보인다"고 덧붙여 권오중의 이국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다섯 권오중, 닮은꼴 부자", "아이가 다섯 권오중, 싱크로율 장난 아니네", "아이가 다섯 권오중, 하나같이 다 닮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오중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아내의 친구와 불륜을 저질러 이혼을 당한 윤인철 역을 맡았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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