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어워드] '128만장' 엑소, 올해의 앨범 1분기상 수상

2016. 2.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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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엑소가 가온차트 올해의 앨범 1분기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개최됐다.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맡았다.

엑소는 “올해 시작이 좋은 것 같다. 2016년 더 달릴 수 있는 엑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대상이 없는 시상식으로 월별 및 분기별 시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시상된다.

특히 이번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는 지정좌석 티켓 예매 시작한지 1분여 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

한편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는 레드벨벳, 매드클라운, 미쓰에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B.A.P, 빅뱅, 빅스, 세븐틴, 소찬휘, 송민호, 슈퍼주니어, 싸이, 아이콘, AOA, 엑소, MC몽, 여자친구, 이애란, 자이언티, 지코, 태연, 혁오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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