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리뷰] '객주' 곰배, 최봉삼 도주 도우다 총에 맞아 "같이 가야해"
2016. 2. 17. 22:08
[헤럴드POP=강보라 기자]‘객주’ 이달형이 총에 맞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는 개똥이에게 조소사(한채아)의 죽음에 대해 말하는 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만치(박상면)은 봉삼을 들쳐 엎고 도망길에 나섰다.
송만치의 옆으로는 곰배(류담)이 함께하며 의금부의 눈을 피할 수 있나 싶었다.
그러나 의금부는 곧 뒤를 잡으며 이들은 위기에 처했다.
최돌이(이달형)은 송만치를 재촉해 도망을 가려다 의금부가 쏜 총에 맞았다.
때마침 정신을 차린 봉삼은 최돌이 총에 맞은 것을 보고 “같이 가야 한다”며 악바리를 썼다.
그러나 최돌이는 “나는 괜찮다”며 “나는 죄가 없으니 괜찮을 것”이라며 이들의 등을 떠밀었다.
한편 밤이 찾아오자 봉삼은 곰배를 데리고 최돌이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관청을 찾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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