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김성주 "쉬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일했다"
백초현 기자 2016. 2. 17. 21:57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의 로스타임을 예상했다.
17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로스타임'(극본 이정선/연출 김진환, 이하 로스타임) 2회에서는 캐스터(정성호 분)와 해설자(김성주 분)의 에필로그가 공개됐다.
김성주는 "나는 로스타임이 짧을 거다. 정말 열심히 일했다. 쉬지 않고 일했다. 한 5분 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어 정성호는 "나는 젊으니깐 오래 주어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로스타임을 첫사랑을 위해 쓴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아내와 함께 하겠다고 말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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