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순대편' 루나 "母, 남대문서 가장 유명한 순댓국집 운영"

조윤선 2016. 2. 17. 21: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루나
'수요미식회' 루나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순대 미식가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순대 편'에는 루나와 현주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68년 전통의 순댓국집 딸이라고 밝힌 루나는 "난 순대 미식가"라며 "어머니가 남대문에서 가장 유명한 순댓국집을 운영하셨다. 효자동에서도 운영하셨다"고 설명했다.

효자동에 살았던 MC 신동엽도 루나 어머니의 순댓국집을 기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루나는 "순대 중에서는 아바이 순대를 좋아한다. 비싸지 않냐. 비싼 이유가 있다"며 "어머니가 만드신 아바이 순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어머니 가게 홍보하러 나왔냐"고 놀렸고, 루나는 "이미 영업은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남친이 성폭행" 거짓 신고한 女걸그룹 아이돌 집행유예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부녀와 바람피던 남성, 나체로 추락
 ▲ 해변가 성관계 커플 포착…“동물의 왕국?”
 ▲ 쇼핑몰 대형 전광판에 포르노 상영
 ▲ 윤기원, 단순 자살이 맞나? A선수의 취중폭로
 ▲ “女 목욕탕에 男 수리공이” 알몸 손님 화들짝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향수샤워젤', '악마'의 유혹~,"70%할인!" 딱! '3일간만'!
비거리'대박' 양용은의 파워폴이면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