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이해인, 최정원 차로 치었다 '경악'
양소영 기자 2016. 2. 17. 20:03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마녀의 성' 이해인이 최정원을 차로 쳤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44회에서는 문희재(이해인)가 약혼을 깨자고 말하는 신강현(서지석)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알게 된 문희재의 아버지 문상국(최일화)은 딸을 말리며 약혼을 그만두라고 했다. 할머니 천금옥(나문희) 역시 문희재에게 약혼을 하지 말라고 했다.
이에 집에서 뛰쳐 나온 문희재는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문희재는 주차장에서 오단별(최정원)을 보게 됐다.
문희재는 신강현의 마음을 가져간 오단별에 대한 분노를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차로 오단별을 치어 눈길을 끌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황혼 이혼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성이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마녀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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