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내 피부 장점? 보디빌더 대회 태닝 돈 굳어"(빨간의자)
뉴스엔 2016. 2. 17. 19:47
[뉴스엔 강희정 기자]
인순이가 다문화로 타고난 진한 피부의 장점을 발견했다.
가수 인순이는 2월 17일 방송된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72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해 출연한 보디빌더 대회에서 다른 출전바보다 태닝을 적게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순이는 "남들 10번 할 때 두 번 정도? 그래서 돈이 굳었다"며 "긍정적인 생각도 하게 됐다.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게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순이는 "한국사회에서 살 때는 내 피부가 진하게 생각되지만 미국가면 결코 진한 피부가 아니다. 그리고 보디빌더 대회 나가면 정말 뿌연 피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성국의 빨간 의자'는 4개월 만에 지난 3일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사진=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 72회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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