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이형석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등재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윤세리 기자]

충북대 이형석 교수.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경영학부 이형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6년판과 Science and Engineering 분야 인물 2016년판, 영국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비스가치 추정모델링, 개인용 로봇서비스품질평가 관련 연구로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경영경제·운송·정보통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인용됐다.

그는 현재 국내학회 임원을 비롯해 국제전문학술지의 편집위원과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기도 했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은 매년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윤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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