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윤도현 조정치 뮤지 '노래의 탄생' 녹화"

[뉴스엔 강희정 기자]

윤도현, 조정치, 뮤지 등이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월 17일 뉴스엔에 "윤도현-허준, 뮤지-조정치, 김형석-전자맨, 윤상-스페이스 카우보이 등 8명이 최근 진행된 '노래의 탄생' 녹화에 프로듀서 네 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주자로는 드러머 강수호와 피아니스트 에코브릿지가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래의 탄생'은 tvN '더 지니어스'를 맡은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예능으로 편성 전부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정종연 PD는 '노래의 탄생'을 기존 음악 예능프로그램과 다른 콘셉트로 기획 및 준비 중인 것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래의 탄생' MC는 정재형, 산이,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아직 편성은 확정된 바 없는 상황이다. (사진=왼쪽부터 윤도현 조정치 뮤지)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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