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 99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16. 2. 17. 17:51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한국카카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91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한국금융지주, 카카오, 국민은행 등이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천982만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천원이다.
한국카카오는 은행업 본인가 준비를 위한 가교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은행업 본인가 때 인터넷전문은행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hanajjang@yna.co.kr
- ☞ "여성 목욕탕에 남성 수리공이" 알몸 손님 화들짝
- ☞ '술접대 제의받았다' 주장 김부선, 명예훼손 유죄
- ☞ 여자 문제로 폭력조직 2개파 정면 충돌…무더기 검거
- ☞ [르포] '새처럼 사뿐히, 그러나'…최강 전투기 F-22 출동현장을 가다
- ☞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아니다"…의혹제기자 전원 유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짜 추락영상 200만뷰…이란 대통령 사고 허위정보 SNS 확산(종합) | 연합뉴스
-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연인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다" 결론 | 연합뉴스
- '버닝썬 사태' 조명한 BBC 다큐 공개…"구하라가 취재 도와"(종합) | 연합뉴스
- 강형욱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 연합뉴스
- 헬기 추락 잔혹사…항공 사고로 숨진 세계 지도자들(종합) | 연합뉴스
-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몰래 100억대 선급계약' 주장 | 연합뉴스
-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 연합뉴스
- 서울대에서 '음란물 제작·유포' 성범죄…40대 남성 구속 | 연합뉴스
- 동료 몰래 20∼30분 일찍 상습 조기퇴근 공기업 직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