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급 훈남 군단' 더블에스301-곽희성, 어깨동무 회동
이호연 2016. 2. 17. 15:52
[TV리포트=이호연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과 배우 곽희성이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곽희성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형님 형준이 형과 우연히 MBC에서 만남. 멋진 더블에스301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우월한 외모와 비율을 뽐내며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13년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호흡을 맞췄던 곽희성과 김형준은 현재도 연예인 축구단 FC 어벤져스에서 운동하는 절친한 사이. 김형준은 곽희성과 이현우, 에디킴, 알베르토 등이 속한 FC 어벤져스의 단장이기도 하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지난 16일 새 앨범 'ETERNAL 5'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곽희성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곽희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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