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는 쇼핑 중, 열애설 포착 사진보니..'신혼부부각?'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부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17일 윤현민과 백진희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친한 사이일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대형 가구매장에서 쇼핑 중인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내딸 금사월'에 출연한 두 배우가 나란히 쇼핑중이었다. 텔레비전과 똑같이 생겼더라. 사귀는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쇼핑은 촬영 중간에 짬이 나 구경을 간 것으로, 두 사람만 간게 아니라 각 소속사 매니저들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내 딸 금사월'에 주연 배우로 출연 중이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달 1년여 동안 공개연애 중이었던 동료배우 전소민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2013년 '금 나와라 뚝딱' 출연 당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좋은 동료'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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