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허경환도 반한 오나미 몸매, 입담까지 19금 "가슴이 커서 친구들이 깜짝깜짝 놀라"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6. 2. 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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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허경환이 오나미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오나미의 몸매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사진=오나미 트위터)
'님과함께2' 허경환이 오나미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방송 캡쳐)

'님과함께2' 허경환이 오나미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오나미의 몸매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오나미는 지난해 9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 출연해 "운동을 한 몸이라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거나 공복인 상태에서는 복근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체대 출신으로, 사회체육과를 전공한 바 있다.

이어 "여자들끼리 놀러 가면 상의 탈의하지 않나. 그러면 친구들이 깜짝깜짝 놀란다"며 "가슴도 막 크고 하니까"라고 셀프 칭찬을 불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개그콘서트'에 있기에는 아까운 몸매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수영장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허경환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오나미의 모습에 "누군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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