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조선-광주-선문, 나란히 춘계연맹전 36강행

홍의택 2016. 2.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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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조선대가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 정기전 선발전에서 36강행을 확정했다. 광주대, 선문대도 그 뒤를 이었다.

조선대는 16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B구장에서 열린 춘계연맹전 조별 리그 13조 2차전에서 동국대를 1-0으로 눌렀다. 팽팽했던 0-0 균형은 후반 27분 조선대의 득점으로 깨졌다. 신민규의 도움을 받은 김지수가 결승골을 뽑아냈다.

광주대 역시 같은 날 중원대를 5-1로 대파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수일이 전반 31분 첫 포문을 연 데 이어 김진현, 김근웅, 정호민, 배창일이 릴레이 골을 넣었다. 탁우선이 멀티 골을 넣은 선문대는 가톨릭관동대에 3-1 승리를 거뒀다.

강호 영남대는 안동과학대와 1-1 무승부에 그쳤다. 인천대 역시 원광디지털대와의 일전에서 1-1로 비겼다.

▲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 정기전 선발전 결과(16일)상지대 3:1 제주국제
단국대 0:1 한려대
호남대 5:0 동원과학대
조선대 1:0 동국대
한남대 3:0 원광대
광주대 5:1 중원대
영남대 0:1 안동과학대
대구대 2:3 세한대
인천대 1:1 원광디지털대
세종대 1:0 한중대
청주대 3:0 부산외대
호원대 1:3 배재대
전주대 1:1 광운대
가톨릭관동 1:3 선문대
동의대 3:1 동강대
수원대 0:1 동신대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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