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새댁' 정가은, 결혼 후 '택시'로 첫 활동
김진석 2016. 2. 16. 18:42
[일간스포츠 김진석]
방송인 정가은이 결혼 후 첫 활동으로 '택시'에 탑승했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정가은이 오늘 진행된 tvN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소감부터 연애 풀스토리까지 다양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며 "녹화분은 이달 내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정가은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1년 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임신 14주차로 겹경사를 맞았다.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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