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대중적 음악 추구? 난 지금이 좋다"

뉴스엔 2016. 2. 16. 18: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산이가 남성미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산이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산이는 조커 컨셉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눈에 뗄 수 없는 강렬한 캐릭터와 파격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산이는 인터뷰에서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냐"는 물음에 "나는 지금 하고있는 음악이 좋다. ‘아, 산이 지금 왜 이래’ ‘산이 옛날에는 이랬는데’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나는 정말 재미있으니까. 밤을 꼴딱 새면서 작업할 때도 피곤은 커녕 좋아 죽겠으니까. 나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그게 내 기쁨이다"고 말했다.

또 19금 감성이 녹아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 많다. "가사는 주로 어떻게 쓰나?"라는 질문에 산이는 "사실 쓰다 보면 나온다. 한 소절을 쓰더라도 ‘어떻게 하면 좀 더 독특할 수 있을까?’ ‘좀 더 재미있는 표현은 없을까?’ 항상 고민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게 고갈되면 다른 사람의 작품을 듣기도 하고 책을 많이 읽으며 채우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가수 산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KWAVE(케이웨이브) 2월호와 케이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이민정, 야하다고 생각해 ‘비키니 치골 노출에 움찔’걸그룹 A양, 성폭행 사건 충격 전말..남친 고소까지 하더니 ‘집행유예 선고’신민아, 충격적인 노출화보 ‘허벅지 다보이게 속옷만’ 아슬아슬혜리 쫙찢어진 스커트에 건강한 각선미 노출 아찔[포토엔]설현 과감 복근노출, 글래머몸매 드러내고 도심 활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