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쌍문동 4인방, 아프리카 일상 '시크vs평온'

뉴스엔 2016. 2.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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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다솜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땅 밟은 쌍문동 4인방 스틸이 공개됐다.

2월 16일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들리니? 상큼 터지는 소리 들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배우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이 달리는 차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류준열과 안재홍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박보검과 고경표는 마냥 즐거운듯 평온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1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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