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강호동, "먹방 요정 캐릭터는 바로 나" 기대 당부

2016. 2.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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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기자]'쿡가대표' 강호동

'쿡가대표' 강호동이 역대급 먹방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호동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대회의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호동. 사진=OSEN]


이날 강호동은 "현장중계는 김성주 씨가 잘 해주신다. 제가 '쿡가대표' 먹방 요정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기존 먹방 스타들을 아마추어로 만들겠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클래스 셰프들이 대결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다. 그 속에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주체가 안되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쿡가대표'는 국내 최고 셰프들이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푸드 도장 깨기' 버라이어티다. 홍콩편에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셰프가 참여한다. 오는 1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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