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부부' 윤종신♥전미라, 그래미 포토월서 다정샷

이호연 2016. 2. 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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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호연 기자]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부부가 그래미 어워드에

전미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윤종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그래미 어워드 포토월에서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팔짱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종신과 전미라는 이날 미국 LA에서 열린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 김수로, 이경화, 윤미래, 타이거 JK와 함께 참석했다.

한편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됐던 켄드릭 라마는 4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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