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제대 후 첫 복귀작..퓨전사극 '마녀보감'

김소연 2016. 2.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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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제대 후 첫 복귀작을 결정했다.

16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종합편성채널 판타지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마녀보감’은 허준의 청춘과 사랑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테리(로맨스+미스테리) 퓨전 사극이다. 앞서 방영됐던 드라마 ‘하녀들’의 조현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윤시윤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KBS2 ‘제빵왕 김탁구’, MBC ‘나도 꽃’, tvN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바 있다.

2014년 4월 해병대에 입대, 1년 10개월 간 복무를 마치고 지난 1월 27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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