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정형돈 근황 전해 "곧 건강하게 돌아올 것"

온라인이슈팀 2016. 2.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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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근황 / 사진 = 오중석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진작가 오중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

오중석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형돈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서 받은 선물 사진을 인증했다.

오중석은 “며칠 전에 왔는데 오늘에서야 열어봤다”며 “형돈이한테도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줬다. 형돈인 지금 호주에서 아주 잘 있다. 곧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다”라고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사진작가와 출연진으로 인연을 맺은 오중석과 정형돈은 현재까지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중석은 정형돈 팬 커뮤니티에 글을 남길 정도로 정형돈과 특별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증상으로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한 데 이어 지난해 말 요양 차 가족과 함께 호주로 출국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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