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먹지' 신동엽 "강부자·고두심 레시피 배우고파"

조지영 2016. 2.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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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사진=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C 신동엽이 "강부자, 고두심 선생님의 레시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이하 '오늘 뭐 먹지')' 집들이(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신동엽, 성시경과 신소영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동엽은 요리를 전수받고 싶은 스타에 대해 "솔직하게 아이돌 가수, 걸그룹 왔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말하는데 실제로 누군가 오면 굉장히 부담이 되더라. 계속 신경을 써줘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예전부터 스타들이 와서 우리에게 음식을 가르쳐 줬으면 했다. 대표적인 분이 양희은 선배였다. 그 분은 집밥의 대가 아닌가? 예전 방송에서 직접 방문해줘서 너무 행복했다. 식당에서 대가들이 하는 레시피가 아니라 스타들이 전하는 레시피도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방송 처음 시작할 때 연예인들 얼굴 놓고 말도 안 되는 콩트를 했다. 어느 순간 가능하지 않다는 걸 깨닳은 것 같다. 누구든 시간만 된다면 와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엽 역시 "음식 잘하는 스타들이 있다. 솜씨가 뛰어난 스타들이 와서 자기만의 노하우로 레시피를 선보이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전인화 선배나 이미숙 선배, 김미숙 선배가 와서 레시피를 전수해줬으면 좋겠다. 강부자 선생님, 고두심 선생님도 궁금하다"고 언급했다.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주는 생활 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는 매일 하는 메뉴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 집밥의 고수나 유명한 셰프를 초청해 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식 레시피를 공유하는 쿡방이다. 전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신동엽, 성시경이 진행을 맡으며 오는 15일 시작으로 매주 월, 목요일 낮 12시, 오후 8시 듀얼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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