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욱씨남정기' 통해 이요원·윤상현과 '호흡' 맞춘다
온라인이슈팀 2016. 2. 16. 13:37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요원 윤상현에 이어 배우 권현상이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황금 라인업'을 마무리지었다.
16일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권현상이 드라마 '욱씨남정기'의 박현우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현상이 맡은 '박현우'는 드라마 속 명품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로, 러블리코스메틱 마케팅 본부 대리이자 지방출신 자취 10년차의 유쾌한 싱글남이다.
앞서 권현상은 영화 '타투',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블러드', '뱀파이어 검사 시즌 2' 등 2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면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MBC '위대한 유산'에서 무뚝뚝하지만 애틋한 효심을 가진 아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권현상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오는 3월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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