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2년 만에 돌아온다..29일 韓대중음악상 MC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김C / 사진제공=디컴퍼니 김C / 사진제공=디컴퍼니

가수 김C(김대원·45)가 2년여 만에 컴백한다.

16일 한국대중음악상 측에 따르면 김C는 오는 29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진행자로 무대에 오른다.

김C는 지난 2014년 12월 KBS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하차한 뒤 2년여 만에 대중 앞에 선다.

지난 2014년 김C가 13년 결혼 생활을 끝내고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과 동시에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C는 방송,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김C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