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전현무 부은 얼굴에 "욕심아니냐" 일침

[뉴스엔 장미란 기자]

성시경이 전현무에게 일침을 놨다.

2월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는 성대결절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얼굴이 많이 붓지 않았느냐. 제 얼굴만큼 성대가 부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유세윤은 "정말 많이 부었다"고 대꾸했고,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부은 얼굴에 대해 "욕심 아니냐"고 장난스런 일침을 놨다.

이에 전현무는 "없던 병도 도질 것 같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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