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아이들과 출연한 광고 개런티 '3천만원 추정' (명단공개)
하홍준 기자 2016. 2. 15. 21:01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가수 슈가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 7위에 꼽혔다.
1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1995년 길거리 캐스팅 된 슈는 2년 뒤 SM엔터테인먼트의 최초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1집 앨범은 발매 10일 만에 1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를 평정했다.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2002년 12월 그룹이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특히나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던 유진과 바다와 달리 슈는 일본 활동에만 매진했고, 기억에서 잊혀져갔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하며 깜짝 이슈를 불러일으킨 것이 전부였다.
그러던 슈는 2014년 11월 MBC '무한도전'에서 90년대 추억의 스타로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이후 방송가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광고계까지 장악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슈가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는 광고 개런티는 무려 30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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