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용, '더 프리즌' 합류
박미애 2016. 2.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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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한성용이 영화 ‘더 프리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더 프리즌’은 동생을 잃고 범죄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죄수로 감옥에 들어가는 한 남자와, 감옥에서 왕 노릇을 하는 한 남자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한성용은 ‘더 프리즌’에서 계식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한성용은 2004년 영화 ‘바람의 파이터’로 데뷔한 이후 50여 편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박동혁(이현우 분)을 괴롭히는 이 병장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더 프리즌’은 한석규, 김래원 주연으로 올해 말 개봉 예정이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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