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김현중-박정민 군복무 중, 우리 다섯은 영원해"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더블에스301이 더블에서501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더블에스301 컴백앨범 'ETERNAL5'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에서 더블에스301이 앨범명에 대해 설명했다.

김규종은 "우리가 더블에스501로 다섯명으로 그룹을 시작했다. 많은 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셔서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는거다. 음반 타이틀을 고민하다 영생이 형이 낸 아이디어다. 영원하다는 의미로 'ETERNAL'로 지었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말 그대로 영원한 다섯이다. 다른 두 멤버가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셋이 타이밍이 맞아 뭉치게 됐다. 지금은 유닛 활동이지만 우리 다섯은 영원하다는 의미에서 정했다"고 설명햇다.

한편 더블에스301의 새 미니앨범 'ETERNAL 5'는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세 멤버가 약 7년 만에 의기투합해 발매하는 앨범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열정과 의지를 가득 담아냈다.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 하며 7년 만에 컴백한다.

이민지 oing@ /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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