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제자 박수진, 배용준과 결혼 후 형수님 됐다" (1대100)
백지연 인턴기자 2016. 2. 15. 18:39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1대 100'에서 명품 보컬 더원이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16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더원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더원은 "보컬 트레이너 시절 현재 배용준의 아내인 슈가 박수진도 내 제자였다"며 "지금은 형수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더원은 "과거 배용준 선배가 '내가 결혼할 여자야'라고 소개해줘서 봤더니 박수진이 '선생님' 하면서 오더라"며 박수진에게 "이제는 도련님이라 불러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더원은 소녀시대 태연의 과거시절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저녁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KBS]
더원 | 박수진 | 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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